박혜민·차지환 V-리그 올스타전 나선다…고예림·정지석 부상 대체 선발

여자프로배구 / 류한준 기자 / 2026-01-08 1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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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스타 KB손해보험 카르발류 감독, 하현용 감독 대행으로 대체

 

 

여자프로배구 정관장에서 아웃사이드 히터로 뛰고 있는 박혜민과 남자프로배구 OK저축은행에서 아웃사이드 히터와 아포짓을 오가고 있는 차지환이 '별들의 잔치'에 초대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박혜민과 차지환을 2025-26시즌 진에어 V-리그 올스타전 대체 선수로 선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시즌 올스타전은 오는 25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두 선수는 부상으로 인해 올스타전에 나설 수 없게 된 고예림(페퍼저축은행)과 정지석(대한항공)을 대신해 춘천으로 간다. KOVO는 "지난 6일 전문위원회 회의를 통해 올스타 대체 선수로 박혜민과 차지환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지석은 발목 부상, 고예림은 손가락을 다쳤다. 박혜민과 차지환은 V-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올스타전에 참가한다. 박혜민은 2018-19시즌, 차지환은 2017-18시즌 각각 V-리그에 데뷔했다.

올스타전 사령탑에도 변화가 있다. 김종민 한국도로공사 감독과 V-스타를 이끌 예정이었던 레오나르도 카르발류(브라질) 감독이 소속팀 지휘봉을 내려놓은 이유로 하현용 KB손해보험 감독 대행이 그자리를 대신한다.

 

 


한편 이번 올스타 선수는 팬 투표 70%+선수단(감독·수석코치·주장) 투표 15%+미디어(기자·방송중계사) 투표 15% 비율로 28명이 선발됐고 전문위원회 추천 12명을 더해 모두 선수 40명이 선정됐다.


글_류한준 기자
사진_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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