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이 태국 전지훈련 현장에서 환영회를 가졌다.

현대캐피탈은 9월 6일부터 12까지 6박 7일간 태국 나콘라차시마에서 태국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전지훈련 2일차인 지난 7일 친선경기가 진행될 나콘라차시마 더 몰 경기장에서 나콘라차시마 주에서 주관한 환영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나콘라차시마 부 주지사와 나콘라차시마 발리볼 클럽 단장 그리고 태국배구협회 사무총장이 참석했으며, 친선경기에 참가하는 3개 팀인 현대캐피탈 배구단과 태국국가대표팀 그리고 나콘라차시마 발리볼 클럽 선수들과 함께 이번 전지훈련과 친선경기를 준비해준 아시아배구연맹과 태국배구협회 그리고 나콘라차시마 주 관계자분들이 참석해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을 환영해줬다.

나콘라차시마 부주지사 사마트 수완마니는 "나콘라차시마주를 찾아준 현대캐피탈 배구단 여러분을 환영한다"라며 "태국팀과 진행되는 친선경기와 태국 전지훈련을 안전하게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현대캐피탈 배구단 관계자는 "태국대표팀의 경기를 인상 깊게 봤다"며 "현대캐피탈 배구단도 이번 전지훈련을 밑거름 삼아 돌아오는 시즌 원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캐피탈 배구단은 9월7일부터 9일까지 총 3회 태국대표팀(2회)과 나콘라차시마 발리볼 클럽(1회)과 친선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_현대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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