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4호' 300서브 앞둔 신영석, 200서브 도전하는 김정호

남자프로배구 / 이보미 / 2024-02-06 17: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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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 신영석, 삼성화재 김정호가 서브 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신영석은 현재 개인 역대 통산 299개 서브를 성공시켰다. ‘역대 4호’ 300서브까지 단 1개만 남았다. 현대캐피탈 문성민, 삼성화재 시절 박철우, 대한항공 정지석에 이어 300서브 달성을 노린다.

한국전력은 오는 8일 현대캐피탈과 V-리그 5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블로킹 기록 달성에 이어 서브에서도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삼성화재 김정호는 200서브 달성에 도전한다. 삼성화재는 6일 오후 OK금융그룹과 5라운드 홈경기를 펼친다.

김정호는 역대 14호 200서브 기록 달성을 노린다.

한국배구연맹(KOVO) 대회운영요강 제52조에 따르면 기준기록상인 서브 300개, 200개를 성공시킬 경우 각각 400만원, 200만원이 주어진다.

사진_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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