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자배구 국가대표 유니폼, 프리오더 시작
- 국제대회 / 이보미 / 2023-05-25 13:48:48
한국 여자배구 국가대표 유니폼의 사전 예약 주문(프리오더)이 시작됐다.
대한민국배구협회는 25일 “한국의 전통문창살에서 영감을 받아 스포티하면서 세련된 그래픽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의 기술력으로 탄생했다”며 유니폼에 대해 설명했다.
프리오더 구매처는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 기간은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유니폼 컬러는 화이트와 블랙이 준비됐다.
등번호 마킹도 가능하다. 1번 김다은(흥국생명)부터 97번 강소휘(GS칼텍스)까지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명단에 포함된 16명 중 선택할 수 있다.
유니폼 가격은 12만 9천원이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지난 22일 튀르키예로 출국, 오는 1일 VNL 1주차 튀르키예전을 시작으로 총 12경기를 펼친다. 3주차가 열리는 6월 27일부터 7월 2일까지는 안방인 한국 수원에서 4경기를 소화할 예정이다.
사진_푸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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