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절친’ 나탈리아, 한국에 온다...KYK 인비테이셔널 1차 선수 라인업 공개

여자프로배구 / 이보미 / 2024-05-14 04: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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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의 KYK 인비테이셔널 2024 1차 선수 라인업이 공개됐다.

김연경의 소속사인 ‘라이언앳’은 오는 6월 8일과 9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KYK 인비테이셔널 2024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연경의 마지막 국가대표 은퇴 경기와 함께 세계 여자배구 올스타전이 준비돼있다.

지난 13일에는 두 이벤트에 함께 할 선수들의 명단을 공개하기도 했다.

첫째날 국가대표 이벤트 경기에는 흥국생명의 김연경, 김수지, 도수빈, 임혜림, 박혜진과 함께 올해 현역 은퇴를 선언한 한송이, 김해란이 함께 한다.

둘째날 세계 여자배구 올스타전에 출격할 외국인 선수 라인업도 발표했다.

김연경의 ‘절친’이기도 한 나탈리아 페레이라와 쉐일라 카스트로, 파비아나 클라우디노(이상 브라질), 미유 나가오카(일본), V-리그에서도 뛰었던 엘린 루소(벨기에), 태국 국가대표 미들블로커 플룸짓 씬카우가 함께 할 예정이다.

국내 선수 중에서는 김연경, 김수지가 나선다. 추가 선수가 합류할 가능성도 있다.

한편 김연경은 올해 현역 연장을 결정했다.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과 함께 2024-25시즌을 맞이한다.

사진_FIV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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