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주도에 거주하고있는 17살 여고생입니다. 배구에 입문한지는 2년정도 되었고 현재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에서 경기를 뛰고 계신 고예림선수 팬입니다. 고예림선수를 좋아하게 된지는 어느덧 1년 반이 넘어가고 있는데 아직 코로나와 학교생활로 인해서 경기장을 한 번 도 못갔습니다ㅠㅠ

그래서 예림선수님의 굿즈를 사고 배구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몸은 멀리 떨어져있지만 마음만은 항상 경기장에 있으려고 합니다.

제주도에서 비행기를 타고 경기장에 가기 위해서는 큰 맘 먹고 가야되는데 그게 맘처럼 쉽지가 않습니다ㅠㅠ

빨리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경기장에서 직접 예림선수를 응원하고 예림선수와 많은 추억을 쌓고 싶습니다.

참고로 예림선수랑 같이 사진 찍고 예림선수랑 인사 하는것이 제 버킷리스트입니다. 이 버킷리스트를 고등학교 생활동안

이루게 된다면 10년,20년이 지나도 가장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제 학창시절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누구보다 배구를 사랑하고 누구보다 고예림 선수를 진심으로, 열정적으로, 응원합니다 !!

이번시즌 꼭 우승하셔서 예림선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면 좋겠습니다₍₍ ( ๑॔˃̶◡ ˂̶๑॓)◞♡ 

제 롤모델이자 활력소인 예림선수 항상 화이팅 하시고 사랑해요 ღ˘⌣˘ღ 

휴가시즌에 제주도 오시면 꼭 연락해주세요 ㅠㅠ! 

언제 어디서나 난 예림선수 편 ꯁ

#옒진촤사랑해 #언제나_빛나는_내선수_고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