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후퇴는 2보 전진을 위한 도약, 케이타의 유산은 접고 팀도 감독도 내일을 보는 KB손해보험
유환인![]() |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5승 31패 승점 21, 7위
성적: 1R 1승 5패(4, 6위)/ 2R 6패(3, 7위)/ 3R 2승 4패(7, 6위)
4R 1승 5패(3,7위)/ 5R 6패(2, 7위) /6R 1승 5패(2,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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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성공률 |
서브 |
블로킹 |
디그 |
세트 |
리시브 | 범실 |
1R |
52.09%(4위) |
0.67(7위) |
2.17(5위) |
9.63(6위) |
12.92(5위) |
41.92%(4위) | 6.04(6위) |
2R |
51.57%(5위) |
0.65(7위) |
1.92(6위) |
8.85(6위) |
12.38(6위) |
39.96%(2위) | 5.69(5위) |
3R |
54.28%(3위) |
0.48(6위) |
2.05(6위) |
8.86(7위) |
13.76(2위) |
31.40%(7위) | 5.43(2위) |
4R |
48.28%(7위) |
0.68(6위) |
2.00(6위) |
8.32(6위) |
12.16(6위) |
32.91%(6위) | 6.26(5위) |
5R |
53.77%(1위) |
0.64(6위) |
1.80(6위) |
8.00(6위) |
13,04(3위) |
41.82%(2위) | 6.04(5위) |
6R |
48.55%(4위) |
0.59(7위) |
1.50(7위) |
9.50(6위) |
12.41(6위) |
39.95%(4위) | 6.73(6위) |
전체 |
51.51%(4위) |
0.62(7위) |
1.91(7위) |
8.86(7위) |
12.78(6위) |
38.25%(5위) | 6.02(4위) |
황경민, 우상조와는 재계약, 나경복은 FA 영입 등 새 판짜기에 박차를 가한 KB손해보험, 하지만 나경복은 다음시즌부터 쓸 수있고 주전세터 황택의가 입대한데다가 보상선수로 박진우를 내줬기에 미들블로커진의 공백은 크게 느껴진 상황, 다행히 외국인 선수는 검증된 안드레스 비예나를 영입했고 미들블로커진은 리우훙민을 영입하고 그래도 안되면 한국민을 포지션 변경시켜 쓸 계획, 황택의의 빈 자리는 황승빈을 영입하며 변화를 모색했던 KB손해보험. 하지만 비예나는 케이타만큼의 서브가 없었고 리우훙민은 있으나 마나했던 공격력, 황경민은 부상에 홍상혁은 지난 시즌에 비해 공격력이 강해지긴 했으나 타 팀의 2~3옵션 공격수들에 비하면 약했고, 한국민을 미들블로커로 포지션 변화를 시킨 것은 공격력의 약화를 가져오며 한 쪽에서 구멍을 메우면 다른 쪽에서 구멍이 뚫리는 솜사탕 같은 배구를 했다. 이는 순위권에 들어가는 선수는 많이 없지만 팀 전체가 블로킹 능력이 있는 우리카드나 현대캐피탈 상대로 약할 수밖에 없는데 두 팀 상대 이번 시즌 전패였다. 비예나의 공격점유율은 요스바니에 이은 43.71%, 막판 신승훈이나 윤서진 등 새로운 자원이 튀어나오긴 했지만 일찌감치 최하위 확정에 후인정 감독의 사퇴 등 여러모로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KB손해보험이었다.
다음 시즌 전망
일단 감독을 바꿨다. 스페인 국가대표팀의 세계랭킹을 16계단 올린 미겔 리베라 감독으로, 그리고 나경복과 황택의가 1라운드 막판 제대하는 만큼 이 두 선수를 중심 축으로 팀을 재편할 것 같으나 조직력이 맞춰지려면 최소 3라운드는 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세터진에 있어서 황승빈과 황택의라는 나쁘지 않은 카드가 있다는 점은 호재, 다만 지난 시즌 가능성을 보여줬던 신승훈 세터와 공격수 홍상혁이 상무에 입대하는 것은 공격진의 백업과 미들블로커진이 부족하다는 KB손해보험의 계속되는 다음시즌 약점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가 숙제가 될 전망이다.
박해주
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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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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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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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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