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면 그 순간 게임은 끝이에요, 세터가 필요해!현대캐피탈

유환인 2024.04.03 조회: 4191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18승 18패 승점 55(4위)
성적: 1R 1승 5패(5, 5위)/ 2R 1승 5패(4, 6위)/ 3R 3승 3패(10, 3위)
       4R 4승 2패(13,2위)/ 5R 4승 2패(9, 4위) / 6R 5승 1패 (14, 1위)

 

공격성공률

 서브

 블로킹

디그 

세트 

리시브 

범실 

1R

49.34%(6위)

1.00(2위)

2.23(4위)

10.55(3위)

13.14(5위)

41.80%(5위)

7.23(7위)

 2R 

53.64%(1위)

1.04(3위)

2.04(5위)

8.50(7위)

12.77(5위)

39.21%(3위)

6.34(6위)

3R

50.08%(6위)

1.21(3위)

2.33(4위)

10.67(1위)

13.00(6위)

46.17%(1위)

5.92(5위)

4R

57.31%(1위)

0.87(5위)

2.57(2위)

8.74(5위)

14.26(1위)

47.80%(1위)

7.13(7위)

5R

52.75%(3위)

1.00(2위)

2.89(3위)

9.54(4위)

12.61(7위)

41.22%(3위)

6.57(7위)

6R

51.08%(3위)

0.91(6위)

2.77(1위)

10.18(4위)

12.32(7위)

46.53%(1위)

6.13(4위)

전체

52.37%(2위)

1.01(3위)

2.48(3위)

9.66(4위)

13.00(5위)

43.58%(1위)

6.54(7위)

 

 

포스트시즌
준PO (0:1) OK금융그룹

지난시즌 준우승팀이었고 FA시장에서도 베테랑 문성민, 미들블로커 진의 박상하, 주포 허수봉을 모두 잡아낸데다가 외국인 선수도 준척급이었던 아흐메드 이크바이리를 계약하며 이번 시즌도 우승 다크호스로 손꼽혔던 시작. 하지만 1,2라운드 성적은 처참했다. 문제점은 바로 세터, 현대캐피탈의 세터 이현승과 김명관은 데뷔 이후 최악의 세트 능력을 보여줬고 주축 선수들의 손발이 맞지 않으면서 범실 부문 최하위, 황경민의 부상과 미들블로커진 전멸로 사실상의 탱킹시즌을 보내던 KB손해보험을 제외하고 뒤에서 2등. 결국 4승 13패인 상황에서 최태웅 감독을 경질하는데...... 그 이후 진순기 감독대행의 부임이후 아흐메드-허수봉-전광인으로 이어지는 삼각편대가 활약하며 14승 5패라는 말도 안되는 성적을 거두고 4위로 준플레이오프까지 진출했으나 레오를 막지 못하며 풀세트 끝 플레이오프 진출은 실패, 하지만 삼성화재의 요스바니를 서브로 무력화시키고 당시 선두였던 우리카드를 블로킹으로 응수한 것을 보며 진순기 감독대행의 지략도 나쁘지 않았다는 점은 분명 시작은 최악이었지만 끝은 성공적이었던 시즌이었다.

라이징스타
없음

다음시즌 전망
일단 다음시즌부터 필립블랑 감독이 현대캐피탈을 이끌게 되는데 일본 대표팀 감독을 지내며 2023년 네이션스리그 동메달, 파리올림픽 예선 2위 등 약팀을 강팀으로 만드는 검증은 확실히 된 상황. 문제는 세터구하기, 팀의 주축 세터인 김명관이 상무로 입대하며 이현승 세터와 함께 팀을 책임 질 또다른 세터가 필요한 상황(이준협 세터는 원포인트 서버다)(백업 공격수 홍동선도 입대) 아직까지는 ?에 가까운 현대캐피탈의 다음시즌 성적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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