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견]내 마음 속 MVP, 배유나!
이인섭![]() |
슬로우 스타터, 도로공사의 22-23시즌은 초반부터 중상위권을 유지하며 끝까지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한국 프로스포츠 첫 역스윕이라는 기록과 기억 속에는 배유나 선수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데뷔 이래 시즌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옵션의 한 축을 세웠고, 챔피언결정전 3,4차전 16득점, 5차전 18득점으로 '배구천재' 라는 별명에 맞는 모습과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이적을 예상했으나 잔류했고, 함께 팀을 이끌던 두 주전선수의 이적으로 다가오는 시즌 배유나 선수의 어깨가 무거워질 전망입니다. 하지만 늘 보여줬던 배구천재의 모습으로 팀을 이끈다면 젊은 선수들의 성장도, 좋은 성적도 따라올 것입니다. 다음 시상식에서 MVP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배유나 선수를 기대하겠습니다!
남순희
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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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우
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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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섭
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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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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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경호
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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