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견] 복숭아의 제철은 지금!

송세랑 2023.02.20 조회: 4866

  복숭아의 제철은 여름이지만장충 체육관에는 조금 이르게 복숭아의 제철이 찾아왔습니다바로 우리카드의 복덩이 장충 복숭아 김지한입니다. 2017-2018 신인 드래프트로 프로에 데뷔하여 2022 우리카드로 트레이드 되어 ‘우리 유니폼을 입게  김지한 선수는 12 17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29득점을 하고 트리플크라운 달성을 하는 등의 활약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이런 실력으로 인해 많은 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1 29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에 출전하기도 하였습니다파격적인 염색으로 많은 팬들의  속에 각인되기도 하였죠아직 프로 다섯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김지한 선수이지만 이대로라면 ‘우리 아웃사이드 히터를넘어 ‘우리나라 아웃사이드 히터가  거라고 믿습니다김지한 선수 항상 파이팅하시고 인터뷰에서 언급하셨던 개인적 목표인 트리플크라운도 다시 해보고우리카드가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하길 바라며 이번 시즌 끝나는 날까지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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