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견] 복숭아의 제철은 지금!
송세랑![]() |
복숭아의 제철은 여름이지만, 장충 체육관에는 조금 이르게 복숭아의 제철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우리카드의 복덩이 장충 복숭아 김지한입니다. 2017-2018 신인 드래프트로 프로에 데뷔하여 2022년 우리카드로 트레이드 되어 ‘우리’의 유니폼을 입게 된 김지한 선수는 12월 17일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29득점을 하고 트리플크라운 달성을 하는 등의 활약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실력으로 인해 많은 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1월 2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에 출전하기도 하였습니다. 파격적인 염색으로 많은 팬들의 뇌 속에 각인되기도 하였죠! 아직 프로 다섯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김지한 선수이지만 이대로라면 ‘우리’의 아웃사이드 히터를넘어 ‘우리나라’의 아웃사이드 히터가 될 거라고 믿습니다! 김지한 선수 항상 파이팅하시고 인터뷰에서 언급하셨던 개인적 목표인 트리플크라운도 다시 해보고, 우리카드가 챔피언 결정전에서 꼭 우승하길 바라며 이번 시즌 끝나는 날까지 응원하겠습니다
김예은
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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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직
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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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세랑
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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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민
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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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주
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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