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견] 2월의 김지한

김우주 2023.02.20 조회: 4837

  춥고 시리지만  끝자락엔 온기가 찾아오는 2월의 더스파이크 표지는 우리카드의 김지한 선수가 장식하게 되었습니다김지한 선수는 송림고 재학 중일  2017-2018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해 현대캐피탈에 지명되었습니다하지만 2020  복무 당시 한국전력으로 신영석황동일과 함께 트레이드 되어  제대  새로운 유니폼을 입게 되었고 많은 한국전력 팬들의 기대를 받게 되었습니다 기대에 부응하기라도 하듯 2022 순천에서 열린 컵대회에서  활약으로 라이징스타로 선정되었습니다그렇지만 우리카드로  번째 트레이드를 당하게 되는데요하지만 유니폼에 관계없이 어디에서나 활약을 하며 ’우리 김지한 역할을 확실히 해주고 있습니다. 12 17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는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기도 하였고 특히나 지난 1 10 장충에서 열렸던 한국전력과의 4라운드 대결에서 동갑내기 친구 임성진과의 서브 대결은 김지한 선수 본인의 기억뿐만 아니라 다른  팬들에게도  인상을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번의 트레이드를 통해 본인도 아쉬웠고 어색했다고 인터뷰에서 언급하기도 하였고 팬들 또한 아쉬움을 느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지금 우리카드에서  활약을 보여주며 자신이 어떤 선수인지 보여주는 ‘우리 김지한 선수를 보며 우리카드 팬들은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그러한 점에서 저는 김지한 선수가 앞서 말했던 춥고 시리지만  끝자락엔 온기가 찾아오는 2월과  닮았다고생각합니다앞으로 김지한 선수의 선수 생활에 온기만이 가득하길 바라며 김지한 선수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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