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더스파이크 2월 호 표지 모델은 ‘우리’의 김지한 선수입니다. 이번 더스파이크를 통하여 코트 위에선 들을 수 없었던 99년생 김지한의 이야기와 코트 위의 일에 대한 비하인드를 들을 수 있게 되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5번째 시즌임에도 트레이드로 인하여 벌써 3번째팀에 소속되어 있는 김지한 선수이지만 아가메즈 선수가 내전근 파열로 인하여 경기에 나오지 못하고 있을 때 프로 5년 차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의 훌륭한 실력을 소유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우리’의 김지한 선수! 선수 본인도 인터뷰에서 언급하였던 1월 10일, 한국전력 임성진 선수와의 서브 대결로 엄청난 실력과 스타성을 입증하기도 하였습니다. 장충 복숭아라고 불릴 만큼 귀여운 외모와 앞서 말했던 실력과 스타성을 통하여 앞으로 더욱 훌륭하고 멋있는 선수로 성장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또 항상 좋은 경기력을 통하여 팬들에게 보답하고 있는데요, 2023년 검은 토끼의 해인 만큼 어느 선수보다 열심히 하여 선수님 스스로 같은 토끼띠인 선수님 본인의 해를만들어 나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선수 생활을 마무리 짓는 그날까지, 어쩌면 그날을 넘어서 99년생 김지한까지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