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공유 페이스북공유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코리안 드림’ 꿈꾸는 스페인産 폭격기, 대한항공 비예나
이정원(ljwon0523@hanmail.net)
기사작성일 : 2019-09-30 00:05
V-리그에도 이제 2m대 외국인 선수들이 즐비하다. 어마어마한 키와 큰 체구를 가진 선수들이 팀 주 공격수를 맡는 시대다. 대한항공의 선택은 달랐다. 지난 세 시즌을 함께했던 미차 가스파리니가 떠난 자리에 키 194cm 안드레스 비예나를 낙점했다. 스페인에서 화려한 경력을 쌓은 비예나는 26세 젊은 나이에 완전히 새로운 무대인 한국 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비예나로부터 한국배구 도전기와 스페인 배구 이야기를 들어보자.


“대한항공의 방향성, 인상적이다”

Q_ 대한항공 숙소와 시설을 직접 겪어보니 어떤가.
대한항공이라는 멋진 팀에 오게 돼 정말 영광으로 생각한다. 감독님부터 코치님, 트레이너와 시설까지 확실히 준비된 팀이라는 게 느껴졌다. 이전에 거쳐온 팀과 비교해 시설은 확실히 좋다.

Q__그중에서 가장 인상 깊은 시설을 꼽자면.
하나를 꼽기는 힘들다. 웨이트 트레이닝장부터 치료실, 체육관도 너무 좋다. 셋 중에서 비교 우위를 고르기 어려울 정도다.

Q__선수들 중에서 제일 잘해주거나 챙겨주는 선수도 있는지.
모든 선수와 잘 지내지만 특히 좀 친한 선수라고 한다면 김규민과 진성태, 정성민까지 세 명을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Q__한국에 와서 감독님과는 어떤 이야기를 많이 나눴나.
※ 박기원 감독과 비예나 모두 이탈리아어를 구사할 수 있다. 그래서 때에 따라서는 통역을 거치지 않고 직접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고. 
특별하게 많은 이야기를 나눌 기회는 없었다. 주로 나눈 이야기는 책임감에 관한 내용이었다. 감독님이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하고 선수들과 잘 어울려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특히 선수들과 잘 어울려야 코트 위에서 최고의 효과를 발휘하는 만큼, 그 부분을 많이 신경 써달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Q__배구 외적으로, 한국 생활 자체는 어떻게 지내고 있나.
거의 훈련으로 보냈고 주말에 잠깐 쉬는 정도였다. 그래서 아직 많은 걸 겪지는 못했다. 가볍게 할 수 있는 볼링 같은 건 해봤다. 식당도 몇 군데 다녀봤는데, 지금까지 겪은 것들은 재밌고 좋았다.

Q__외국인 선수 중에 음식 때문에 고생하는 선수도 있는데.
음식은 문제없다. 생각보다 음식이 매워서 조금 문제가 되긴 했지만 구단에서 신경 써주셔서 따로 덜 매운 음식도 준비해준다. 그래서 큰 문제는 없다.

Q__한국에 오기 전에 들은 이야기가 있을 듯하다. 짧은 시간이지만 실제 겪은 것과 상상했던 것에 차이가 있나.
한국에 오기 전 머릿속에 그렸던 모습은 대부분 시즌에 들어갔을 때였다. 일주일에 두 번 경기하거나 시즌 중에도 훈련량이 많은, 그런 V리그와 관련된 걸 주로 생각했다. 지금은 시즌 중이 아니라서 이전에 상상하던 모습과 맞춰볼수 없다. 상상했던 것과 다르다면 다르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비예나가 말하는 유럽 생활과 대표팀
비예나는 지금까지 유럽에서만 경력을 쌓았다. 그중에서도 대부분 시간을 스페인에서 보냈다. 대표팀 경력도 꽤 화려한 편이다. 청소년 시절부터 대표팀 생활을 시작해 성인대표팀에서도 주 공격수로 활약 중이다. 비예나의 스페인 시절과 한국 배구 팬에게는 생소할 수 있는 스페인 배구에 관한 이야기를 함께 들었다.

Q__배구는 언제, 어떻게 시작하게 됐나.
배구를 처음 시작한 건 13살 때였다. 내가 지내던 도시에 배구팀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시작하게 됐다.

Q__스페인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배구보다는 축구가 대세이다. 배구를 선택한 이유가 무엇인가.
원래 축구도 했고 농구도 조금 했다. 이야기한 것처럼 스페인은 축구에 엄청난 투자를 하지만 배구는 그 정도는 아니다. 부모님이 배구를 조금하셨다. 프로 레벨까지는 아니고 학교에서 하신 적이 있다. 부모님 권유로 배구를 하게 됐다.

Q__신장 때문에 농구로의 권유도 있었을 것 같다.
농구보다는 배구가 더 좋았다. 스페인 대표팀에 15살 때 뽑힌 적이 있다. 스페인은 유소년 단계에서 합숙하는 시스템이 있다. 그 당시에 유소년 대표팀에 뽑혀서 4년을 지냈다.

Q__스페인 대표팀으로는 유스 시절(18세이하)부터 활약한 것으로 알고 있다. 유스 대표팀 시절 기억은 어떤가.
※ 비예나가 속한 스페인은 2011 19세이하유럽배구선수권에서 5위를 차지했다. 같은 해 열린 FIVB(국제배구연맹) 세계19세이하유스선수권에서는 준우승을 이끌었다. 2012년 유럽20세이하배구선수권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비예나는 스페인 연령별 대표팀의 부흥을 이끈 주역 중 한 명이었다.
당시를 떠올리면 좋은 기억밖에 없다. 대표팀으로 거둘 수 있는 거의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세계선수권에서도 준우승, 이어진 유럽선수권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했다. 실제로 당시 대표팀에서 함께한 선수들과 지금도 성인대표팀에서 손발을 맞추고 있다. 워낙 함께한 시간이 길다 보니 그 친구들과는 좋은 기억뿐이다.

Q__스페인 프로리그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다. 한국 배구 팬에게 스페인 리그는 생소할 수 있는데, 어떤 분위기인가.
우선 성인 무대에 데뷔한 팀은 유니카야 알메리아였다. 스페인 리그에는 총 12개 팀이 있다. 그 중에서 실질적으로 챔피언결정전 우승까지 노려볼 수 있고 목표로 삼는 팀이 네 팀 정도이다 (2018~2019시즌에는 비예나가 속했던 테루엘과 유니카야 알메리아, 우르비아 발리 팔마, 우슈아아 이비자 발레이가 준결승에 올랐다). 만약 스페인 리그를 보고 싶다면 이 네 팀이 치르는 플레이오프 경기를 보는 걸 추천한다. 최종 트로피의 주인공도 네 팀 중 한 팀인 경우가 많다.

Q__성인 무대에서는 신장이 큰 편이 아니다.이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을 텐데, 어떤 면에 중점을 뒀는지.
웨이트 트레이닝을 정말 많이 한다. 웨이트 트레이닝만큼 중요한 게 없다. 하체 운동을 많이 해야 그만큼 점프력이 올라가고 상체운동도 병행해야 강한 공격을 때릴 수 있다.

Q__이탈리아와 프랑스 리그 경험도 있다. 그곳에서는 어땠나.
이탈리아 리그는 알다시피 세계 최고의 리그 중 하나이다. 쉽게 접할 수 없는 경험인 만큼 정말 좋았지만 이탈리아에서 정강이 피로골절 때문에 수술한 적이 있다. 프랑스 리그는 팀들의 전력이 비슷하다. 1위가 최하위 팀에게 잡힐 수도 있다. 일주일에 한 번 경기하는데 무조건 전력을 다해야 한다.

Q__다시 스페인 시절 이야기로 돌아온다면, 경력이 화려하다. 총 세 번의 파이널 MVP를 수상했다.
확실히 스페인에서 경험은 대부분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4년간 스페인에서 매해 우승을 차지했다(2017~2018시즌은 프랑스 툴루즈에 있었지만 시즌 중 테루엘로 이적했다). 파이널 MVP 수상도 기분은 좋았지만, 그것보다는 팀의 우승이 더 중요했다. 개인 수상에 많은 의미를 두진 않았다.

Q__스페인 리그에서 많은 우승을 해본 만큼, ‘우승의 맛을 아는 선수’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렇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우승의 맛을 안다. 하지만 아직 완벽한 선수가 아니고 노력해야 할 점이 많다. 경험이 쌓이면서 웨이트 트레이닝의 중요성도 더 깨달았다. 특히 서브는 경험이 쌓일수록 더 갈고 닦아야 한다는 생각이다. 시즌을 치르고 경험이 쌓이면서 새로운 것도 보인다. 


한국 V-리그 도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
익숙한 곳을 떠나 새로운 곳에서 하는 도전은  어려운 길이다. 스페인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가던 비예나도 더욱 어려운 결정을 한 셈이다. 26세 스페인 청년이 V-리그 문을 두드리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

Q__스페인에서 상당히 좋은 커리어를 쌓았다. 완전히 다른 문화권인 한국 V-리그에 도전하는 게 쉽지 않았을 텐데.
V-리그를 경험하면서 스스로 더 발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이 있었다. 유럽과 한국의 배구 스타일은 확실히 다르다. 다른 배구를 경험하면서 더 많은 걸 배우고 느낀다면 성장하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했다. 훈련 방식도 다르기 때문에 더 도움이 된다.

Q__배구 스타일도 그렇지만 유럽과는 전혀 다른 문화를 가진 나라라는 점도 결정에 영향을 끼쳤을 텐데.
문화에 대한 건 많이 생각해보지 않았다. 다만 긍정적이고 늘 배우는 자세로 모든 것에 임한다. 새로운 것에 도전해봐야 실패를 통한 배움도 있다. 두려워하기보다는 도전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다.

Q__일부 외국인 선수 사이에서는 트라이아웃 제도 자체에 부정적인 인식을 가진 선수도 있다고 들었다.
트라이아웃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본인 의사로 결정해서 온 것이다. 자신의 의지가 들어가 있다면 부정적으로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트라이아웃에 참가한 선수들은 대부분 정말 어려운 경쟁이었다고 말한다. 트라이아웃 자체를 비판하는 이야기는 많이 못 듣지 못했다.

Q__한국에 오기 전 V-리그에 대해서는 어떻게 알고 있었나.
주로 들은 이야기는 내가 겪은 프랑스 리그처럼 팀들의 실력이 비슷하다는 이야기였다. 그리고 경기 수가 확실히 많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다.

Q__한국행을 결정하는 데 있어 도움을 준 선수가 있나.
아쉽게도 스페인에는 V-리그를 경험한 선수가 없었다. 나와 친분이 있는 선수 중에도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많은 도움을 받지는 못했다.

Q__캐나다에서 열린 트라이아웃 때는 어떤 생각이 들었나.
긴장은 많이 됐고 나를 꼭 보여줘야 한다는 느낌도 받았다. 내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자고 생각했고 내가 꼭 뽑혀야 한다거나, 무조건 나를 뽑아달라는 식의 생각은 하지 않았다. 트라이아웃 30인 명단에 선정돼 캐나다에 간 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했다.

Q__이번 트라이아웃에는 V-리그를 경험해 본선수도 많았는데, 현장에서 선수들과는 어떤 이야기를 나눴나.
주로 많은 대화를 나눈 선수는 스페인어를 구사하는 쿠바 선수들, 산체스와 요스바니였다. 두 선수는 한국에서 뛴 적도 있어서 V-리그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해줬다. 경기 수가 많고 체력 부담도 크다고 말했다. 팀 레벨이 비슷해 매 경기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는 말도 해줬다. 그리고 외국인 선수가 좀 더 파이팅해줘야 하고 많은 훈련량을 감당할 수 있는 선수를 좋아한다고도 덧붙였다. 나보고 훈련량 많은 걸 좋아하니 팀에서 좋아할 거라는 말도 했다.

Q__드래프트에서 이름이 불렸을 때는 어땠나.
정말 놀랐다. 내 이름이 들렸을 때 믿기지 않았다. 다시 정신을 차리기까지 시간이 꽤 필요했다. 현장에서 선수들이 대한항공에 관한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줬는데 그 팀에 뽑혔다고 생각하니 더 기분 좋았다. 

Q__주변 사람들 반응은 어땠나.
주변에서는 나보고 무조건 뽑힐 거라고 힘을 줬다. 친구들한테 안 뽑힐 수도 있다고 말했는데 친구들이 더 긍정적으로 힘을 줬고 내 실력이면 충분히 뽑힌다고 말해줬다. 실제로 뽑히니까 ‘봐라, 내가 뽑힐 거라고 하지 않았느냐’라고 하더라. 가족들도 굉장히 좋아했다. 가족과 멀리 떨어지지만 가족들도 기회가 되면 한국에 와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Q__트라이아웃이 끝나면 선수들끼리는 어떤 이야기가 오가나.
현장에서 뽑히지 않은 선수들도 ‘네가 뽑혀서 다행이다’라며 격려를 많이 해줬다. 뽑힌 선수 중에는 레오 안드리치(OK저축은행), 산체스, 요스바니와 이야기를 조금 나눴다. 안드리치는 대표팀 시절에 많이 상대해서 아는 사이다. 모두 좋아하긴 했는데, 나와 안드리치는 첫 도전이었고 산체스와 요스바니는 경력자라는 점에서 그 감정이 조금 달랐다.


성적에 대한 부담감?
“우승이라는 목표 같아, 오히려 더 좋다”
대한항공은 최근 V-리그에서 현대캐피탈과 함께 남자부 양강 체제를 구축 중이다. 그런 팀의 새 선수, 그것도 많은 비중을 책임져야 하는 외국인 선수로 오는 것은 부담감으로 작용할 수 있다. 하지만 새 무대에 뛰어든 비예나에게 그런 부담은 없어 보였다.

Q__대한항공이 오랜만에 맞이하는 새 외국인 선수다. 팬들도 새 얼굴이라 점에서 기대감을 갖고 있다.
나를 향한 많은 시선이 있겠지만, 나는 어찌 됐든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줘야 한다. 늘 100%를 보여드리겠다. 가스파리니가 지난 세 시즌 동안 너무 잘해줬다. 나도 팀에 하루빨리 녹아들어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

Q__대한항공은 최근 꾸준히 성적이 좋은 팀이다. 이런 점에서 부담도 있을까.
그런 부담은 없다. 최하위 팀에 갔다면 나는 우승이 목표지만 팀이 바라보는 목표는 다를 수 있다. 오히려 성적이 좋은 팀에 왔고 내가 바라는 것처럼 우승을 꿈꾼다는 점에서 더 좋은 점이 있다. 더 발전할 수 있다. 당연히 책임감은 있어야 하지만 그러기 위해 여기 왔다.

Q__비예나 선수는 그간 신체조건에서 우위를 가진 선수를 뽑던 V-리그 외국인 선수 양상과는 많이 다르다. 어떻게 이를 극복할 생각인가.
결국 답은 훈련밖에 없다. 개인 훈련이든 팀 훈련이든 가리지 않고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고 또 좋아한다. 훈련에 대한 두려움은 없다. 최대한 많이 맞춰봐야 그만큼 더 좋은 팀워크가 나온다.

Q__박기원 감독이 스피드 배구 성향을 더 강하게 가져가겠다는 말도 했다.
나도 그런 배구 스타일이 더 좋다. 유럽에서 뛸 때도 그런 류의 배구를 해왔다. 내가 해오던 배구를 유지해도 된다는 건 큰 이점이다.

Q__이제 가빈이나 산체스와 같은 경력자, 안드리치 같은 새로운 얼굴과 경쟁해야 한다.
내가 그 선수들보다 젊다(웃음). 당연한 이야기지만 무시하는 의도는 아니다. 그 선수들은 내게 없는 경험이 있다. 나이가 많고 적고, 경험 유무를 떠나 라이벌 의식 같은 게 있다. 어떤 외국인 선수와 붙더라도 그런 감정은 있을 것이고 앞으로도 그럴 거다.

Q__V-리그는 확실히 일정도 빡빡하고 외국인 선수의 공격 점유율도 높다. 유럽보다 훨씬 많은 볼을 처리해야 할 텐데, 이를 위한 각오가 있을까.
오히려 그런 점은 마음에 든다. 내가 많은 볼을 때릴 수 있다는 건 좋은 일이다. 2주간 훈련을 통해 대한항공의 확고한 스타일과 방향성도 알았기 때문에 시즌 중에도 문제없을 것이다.

Q__새로운 무대에서 개인으로서 목표하는 것은 무엇인가.
목표는 무조건 우승이다. 선수로서 우승이 없다면 선수 개인으로서 재미도 떨어진다. 물론 우승까지는 가는 길은 아직 많이 남았다. 우선은 당장 눈앞에 있는 2019~2020시즌 개막전만 생각 중이다. 그리고 한 경기가 끝나면 다음 경기를 생각하고 나아가면 언젠간 우승이라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Q__완전히 새로운 곳에서 시작하는 각오도 부탁드린다.
V-리그는 어려운 리그이고 그만큼 어려운 시즌이 될 수도 있다. 긴장도 되지만 흥분되고 즐겁게 준비하고 있다. 시즌에는 언제나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겠다.

Q__팬들에게도 한 마디 해달라.
하루빨리 경기장에서 팬들을 만나고 싶다. 함성도 듣고 싶다. 대한항공 선수인 만큼, 대한항공 팬을 위해서 뛰는 것이다. 팬을 위해 뛸 테니 팬들도 많은 힘을 주셨으면 한다

안드레스 비예나 프로필
생년월일 1993.02.27
신장 194cm
포지션 아포짓 스파이커
주요경력
2010~2013 스페인 유니카야 알메리아
2013~2014 이탈리아 톤노 칼리포 칼라브리아 비보 발렌티아
2014~2015 이탈리아 파야볼로 마테라 불스
2015~2016 스페인 유니카야 알메리아
2016~2017 우르비아 발리 팔마
2017~2018 프랑스 툴루즈 발리
2018~2019 스페인 테루엘
2019~ 대한항공
2016, 2017, 2019 스페인 챔피언결정전 MVP

글/ 서영욱 기자 
사진/ 홍기웅 기자


(위 기사는 더스파이크 9월호에 게재되었음을 알립니다.)  
<저작권자 ⓒ 더스파이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포토
1 2 3
  • 섹션별 최근기사
  • 섹션별 인기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