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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대회] 목포과학대, 우석대 꺾고 여대부 우승…남대 2부도 개막
서영욱(seoyw92@hanmail.net)
기사작성일 : 2019-08-13 17:31
[더스파이크=서영욱 기자] 목포과학대가 우석대를 꺾고 2019년 2관왕에 올랐다.

목포과학대는 13일 전라남도 해남우슬체육관에서 열린 2019 현대캐피탈배 전국대학배구 해남대회(이하 해남대회) 여대부 우석대와 결승전에서 3-1로 승리했다. 목포과학대는 해남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종별선수권에 이어 올해 여대부 2관왕을 달성했다.

여대부는 지난 인제대회에서 여대부 다섯 팀의 조별리그를 통해 우승팀을 가렸다. 해남대회에는 두 조로 나누어 조별예선을 진행하고 크로스 토너먼트로 준결승을 치렀다. 준결승 결과 목포과학대와 우석대가 각각 서울여대와 호남대를 꺾고 결승전에 올랐다.

인제대회에서 강력한 전력을 과시한 우석대의 2관왕 등극이 유력해 보였지만 목포과학대가 우석대를 꺾고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최우수선수에는 김나연(173cm, 2학년, WS)이 선정됐다.

남대 2부도 13일부로 개막했다. 남대 2부는 총 네 팀이 참가해 조별 풀리그로 우승팀을 가린다. 인제대회에는 목포대와 호남대, 우석대, 구미대가 참가했다. 해남대회에는 세 팀은 똑같이 참가한 가운데 구미대 대신 경남과기대가 참가했다.

지난해까지 남대 1부리그 정규시즌에 참가한 경남과기대는 올해 선수 부족으로 대학배구 정규시즌에는 불참했다. 하지만 전국체전 참가 자격을 채우기 위해 해남대회에는 구미대를 대신해 참가했다.

경남과기대는 2019년 대학배구 첫 공식 경기에서 우석대를 3-1로 꺾었다. 진장우(188cm, 1학년, WS)가 24점을 기록했고 노정균(189cm, 1학년, WS)과 김용근(193cm, 4학년, MB)도 각각 14점, 12점을 보탰다. 김용근은 블로킹도 6개를 잡아냈다. 우석대에서는 정민찬(180cm, 1학년, WS)과 하도형(185cm, 2학년, WS)이 각각 15점, 14점으로 분전했다.

인제대회에서 남대 2부 우승을 차지한 목포대는 호남대에 3-0으로 승리해 해남대회도 기분 좋게 출발했다.

13일 경기 결과
여대부 결승전
목포과학대 3-1 우석대 (25-16, 25-22, 23-25, 25-19)

남대 2부
경남과기대(1승) 3-1 우석대(1패) (23-25, 25-19, 25-23, 25-18)
목포대(1승) 3-0 호남대(1패) (25-17, 25-15, 25-17)


사진=더스파이크_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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