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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대회] 홍익대, 접전 끝 한양대에 3-2 승리…우석대는 단국대 격파
서영욱(seoyw92@hanmail.net)
기사작성일 : 2019-08-11 19:27

[더스파이크=서영욱 기자] 홍익대가 주전 공백에도 한양대를 꺾고 승리를 챙겼다. 우석대는 준결승에 진출했다.

홍익대는 11일 전라남도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2019 현대캐피탈배 전국대학배구 해남대회(이하 해남대회) 남대 1부 A조 한양대와 경기에서 3-2로 승리해 해남대회 2승째를 거뒀다. 홍익대는 복부 부상을 안고 있던 주포 정성규를 해남대회에서 출전시키지 않기로 했다. 이로 인해 조별예선에서 전승을 달린 인제대회와 달리 해남대회에서는 이날 경기 전까지 1승 2패에 그쳤다. 


하지만 한양대전에는 노경민(192cm, 2학년, OPP)이 25점, 제경배(194cm, 4학년, OPP)와 이준(191cm, 1학년, WS)도 각각 20점을 보태며 승리를 챙겼다. 한양대에서는 홍상혁(194cm, 3학년, WS)과 고우진(192cm, 1학년, WS)이 각각 25점으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경기대는 전날 명지대에 뼈아픈 패배를 당했지만 인하대를 3-0으로 잡으며 패배의 아픔을 씻어냈다. 임재영(191cm, 3학년, OPP)이 20점을 몰아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인하대는 김웅비(192cm, 3학년, WS) 공백이 크게 다가왔다.

성균관대는 중부대를 3-0으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임성진(194cm, 2학년, WS)이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23점을 몰아쳤다. 공격 성공률도 61%에 달했다. 강우석(188cm, 2학년, WS)도 11점, 공격 성공률 67%로 힘을 보탰다. 경희대는 충남대를 3-0으로 제압했다.

여대부에서는 우석대가 단국대를 3-0으로 꺾었다. 여대부는 앞선 인제대회와 달리 다섯 팀이 두 조로 나뉘어 조별예선을 치렀다. A조에는 서울여대와 호남대가, B조에는 단국대와 우석대, 목포과학대가 포함됐다. 우석대가 단국대를 꺾으면서 B조에서는 우석대와 목포과학대가 각각 조 1, 2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A조에서는 서울여대가 조 1위, 호남대가 조 2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11일 경기 결과
남대 1부
A조

홍익대(2승 2패) 3-2 한양대(2승 1패) (25-17, 32-30, 19-25, 22-25, 18-16)
성균관대(3승) 3-0 중부대(1승 2패) (25-23, 25-21, 25-22)

B조
경기대(3승 1패) 3-0 인하대(2승 1패) (25-17, 25-21, 25-22)
경희대(2승 1패) 3-0 충남대(3패) (25-20, 25-17, 25-20)

여대부
우석대(2승) 3-0 단국대(2패) (25-18, 25-10, 25-16)


사진=더스파이크_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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