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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리그를 위해’ 다양한 논의 오간 2019 KOVO 통합워크숍
서영욱(seoyw92@hanmail.net)
기사작성일 : 2019-06-04 17:53

[더스파이크=춘천/서영욱 기자] 더 나은 차기 시즌을 위해 많은 이야기를 나눈 워크숍 현장이었다.

4일 강원도 춘천시 엘리시안 강촌에서 2019 KOVO(한국배구연맹) 통합워크숍이 열렸다. 1박 2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2018~2019시즌 V-리그를 돌아보고 차기 시즌 여러 항목에 있어 더 나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논의하는 자리였다.

워크숍 시작을 알린 건 도핑 교육이었다.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 김현주 강사가 진행한 도핑 교육은 최근 도핑 테스트가 어떤 식으로 바뀌었고 도핑 대상자를 어떻게 선정하는지를 설명했다. 프로 스포츠 선수가 약물을 해서는 안 되는 이유와 금지 약물을 알아낼 때 도움을 받는 방법 등도 이어졌다.

 



도핑 교육에 이어서는 스포츠동아 김종건 전문기자가 진행하는 취재기자가 보는 V-리그와 V-리그가 추구해야 할 이미지에 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다.


오후에는 2018~2019시즌을 여러 항목을 돌아봤다. 지난 시즌 남녀부 시청률과 관중수 변화 추이, 비디오판독 결과와 세트 수, 경기 시간에 대한 수치가 언급됐다.  

 


 

이중 비디오판독은 배구계 여러 인사가 모여 토의를 진행했다. 토의는 V-리그 각 구단 프런트와 감독, 코치, 취재기자와 KOVIS, 경기 및 심판 감독관과 중계진 등 다양한 사람들이 조를 나눠 진행했다. 다가올 2019~2020시즌 비디오판독을 어떤 식으로 확대하거나 변화할지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루었고 잠재적인 횟수를 늘리고 공정성을 늘리는 쪽으로 전반적인 공감대가 형성됐다.  

 


 

토의에서는 비디오판독 외에도 응원문화를 어떻게 이끌어갈지도 관해서도 논의했다. 전반적으로 구단에 자율적으로 맡기는 쪽으로 의견이 모였다. 단 현장 경기 관련 업무자의 업무환경은 보장하는 선에서 이뤄져야 하며 구단만의 고유한 응원이 아닌 경쟁적으로 앰프 소리를 높이는 건 지양하자는 의견도 있었다.

추가로 서브 시 나오는 스크린반칙과 감독 제한선 폐지 유무 등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여기서는 맡은 역할에 따라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감독 제한선 폐지의 경우, 심판진은 유지하는 쪽으로, 다른 쪽에서는 국제배구연맹(FIVB) 움직임에 맞춰 폐지하는 쪽으로 가자는 의견이 나왔다.


사진=춘천/ 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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