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정대영, 개인 통산 5,000득점 달성…여자부 역대 3호

여자프로배구 / 서영욱 기자 / 2020-12-01 22:06:10

 

[더스파이크=김천/서영욱 기자] 정대영이 또 하나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한국도로공사 정대영은 1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IBK기업은행전에서 개인 통산 5,000득점을 달성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세운 기준기록상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여자부 역대 세 번째다.

정대영은 이날 경기 전까지 통산 5,000득점에 3점을 남겨놓고 있었다. 2세트까지 무득점이었던 정대영은 3세트 2점을 올리고 4세트 시작과 함께 속공 득점을 올려 5,000득점째를 달성했다. 1999년 현대건설에 입단해 지금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정대영은 올 시즌 V-리그 여자부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선수다.

여자부 역대 첫 5,000득점 달성자는 황연주로 2017년 12월 5일 달성했다. 양효진이 2019년 2월 3일 달성해 두 번째로 달성했다. 여자부 통산 득점 순위에서는 양효진이 총 5,671점으로 1위, 황연주가 5,451점으로 2위를 기록 중이다. 정대영은 3위에 올라있다. 남자부에서는 박철우만이 통산 5,000득점 달성자로 총 5,901점을 기록 중이다.

한편 정대영이 기록 달성에 성공한 이날 도로공사는 세트 스코어 0-2를 뒤집고 IBK기업은행 상대로 3-2 승리를 챙겨 6연패를 끊었다.


사진=김천/홍기웅 기자

 

[ⓒ 더스파이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THE SPIKE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