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가야배] 한봄고-목포여상, 여고부 결승 진출…남고부 결승은 수성고-남성고

아마배구 / 서영욱 기자 / 2020-10-20 20:37:40

 

[더스파이크=서영욱 기자] 소가야배 중고배구대회가 결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2020 해상왕국 소가야배 고성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는 20일 남고부 4강, 여고부 6강과 4강, 여중부 4강, 남중부 8강 일정을 소화했다. 여고부는 하루에 6강과 4강을 같은 날 진행했다. 결과적으로 미리 4강에 올라 기다리던 두 팀이 모두 결승에 올랐다.

고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고부 경기에서는 한봄고가 남성여고를 3-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한봄고는 올해 열린 세 대회에서 모두 결승에 올랐다. 한봄고는 춘계연맹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한봄고 결승 상대는 목포여상이다. 목포여상은 제천여고와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했다. 1, 2세트를 먼저 가져왔지만 제천여고가 3, 4세트를 따내면서 승부는 5세트로 흘렀다. 5세트도 듀스까지 가는 접전 끝에 목포여상이 승리했다.

같은 곳에서 열린 여중부 4강에서는 수일여중이 경남여중을 2-0으로 완파하고 종별선수권에 이어 다시 한번 결승에 올랐다. 부평여중은 목포영화중을 2-1로 제압하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남고부 경기에서는 수성고가 벌교상고에 3-1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종별선수권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결승 진출이다. 종별선수권에서는 속초고를 결승에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남성고는 속초고를 제압하고 올해 첫 결승 무대에 올랐다. 속초고는 춘계연맹전과 종별선수권에 이어 세 대회 연속 결승 진출을 노렸지만 마지막 문턱을 넘지 못했다.

경남 항공고체육관에서 열린 남중부 경기에서는 함안중이 하동중을 꺾고 4강에 올랐다. 순천팔마중과 연현중, 인창중도 각각 문일중, 옥천중, 금정중에 승리해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대회 마지막 날 일정만을 남겨둔 가운데 남중부는 21일 4강과 결승전을 같은 날 진행한다. 인창중과 함안중, 순천팔마중과 연현중 4강 경기 이후 승자가 결승에서 만난다.

20일 경기 결과
남고부 4강

남성고 3-1 속초고 (25-15, 17-25, 26-24, 25-20)
수성고 3-1 벌교상고 (25-15, 25-18, 22-25, 25-9)

여고부 6강
남성여고 2-0 포항여고 (25-23, 25-22)
제천여고 2-0 대전용산고 (25-15, 25-14)

여고부 4강
한봄고 3-0 남성여고 (25-21, 25-10, 25-11)
목포여상 3-2 제천여고 (25-22, 25-10, 21-25, 17-25, 16-14)

남중부 8강
인창중 2-0 금정중 (25-15, 25-15)
연현중 2-1 옥천중 (20-25, 25-22, 15-13)
함안중 2-0 하동중 (25-20, 25-14)
순천팔마중 2-0 문일중 (25-12, 25-9)

여중부 4강
부평여중 2-1 목포영화중 (21-25, 25-12, 15-3)
수일여중 2-0 경남여중 (25-13, 25-14)


사진=더스파이크_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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