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5연승 도전하는 차상현 감독 "결국 선수들이 잘 버텨야"

여자프로배구 / 이정원 기자 / 2021-01-22 18:50:24


[더스파이크=장충/이정원 기자] "우리가 가지고 있는 힘이 있다."

GS칼텍스는 22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현대건설과 경기를 가진다. 최근 GS칼텍스를 막을 자는 아무도 없어 보인다. 12월 19일 현대건설전 1-3 패배 이후 한 달이 넘도록 패가 없다. 4연승이다. 하지만 현대건설에 1승 2패로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상대 전적 동률을 만들 수 있을까.

경기 전 차상현 감독은 "권민지가 손가락 부상을 입었다. 고민이 크다. 김유리, 문명화가 선발로 나선다"라며 "선수들이 잘 버텨준다면 팀이 더 단단해질 수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올 시즌 선수들의 부상으로 머리가 아픈 차상현 감독이다. 신인 세터 김지원, 주전 미들블로커 한수지가 이미 부상으로 빠진 데 이어 2년차 권민지까지 나가니 한숨이 나온다.

"부상 때문에 힘들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 아니겠나. 하루빨리 회복을 해서 돌아오길 희망한다." 차상현 감독의 말이다.

올 시즌 현대건설에 상대 전적 1승 2패로 열세다. 5연승으로 가기 위해선 이날 승리가 꼭 필요하다.

차 감독은 "20점 이후 돌파력을 찾는 게 중요하다. 우리 팀 장점이 있듯이 상대 팀에도 장점이 다 있다. 20점 이후 기세가 현대건설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선수들이 잘 버터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래도 최근 상승세와 함께 이번 현대건설전도 승리 자신이 있는 차상현 감독이다.

끝으로 차상현 감독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힘이 있다. 그것을 얼마만큼 발휘하냐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사진_더스파이크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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