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MG컵] 켈시를 향한 조언, 김종민 감독 "리그에서 살아남긴 위해선 자신감 가져야"

여자프로배구 / 이정원 기자 / 2020-09-01 18:47:37


[더스파이크=제천/이정원 기자] "리그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신감 갖고 해야 된다고 조언했다."

한국도로공사는 1일 제천체육관에서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B조 KGC인삼공사와 경기를 가진다.

한국도로공사는 어제(8월 31일) GS칼텍스와 경기에서 5세트 혈투를 펼쳤으나 2-3으로 졌다. 분위기 반전, 대회 첫 승이 필요한 한국도로공사이다.

경기 전 김종민 감독은 "선수들에게 의기소침하지 말라고 이야기했다. 세터가 바뀌면서 호흡에서 문제가 있었는데 더 좋아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켈시 페인은 GS칼텍스전에서 15점을 올렸다. 한국 무대 첫 경기치곤 준수한 성적이었다. 김 감독은 "켈시는 볼 만지는 시간보다 몸을 만드는 시간에 더 할애했다. 체력은 괜찮다. 배구를 늦게 시작하다 보니 세터와의 호흡을 맞추는 데 조금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있지만 앞으로 더 좋아질 선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 무대에 계속 적응해야 한다. 리그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신감 갖고 해야 된다고 조언했다"라고 덧붙였다.

김종민 감독은 비시즌 세터진에 변화를 줬다. 이효희의 은퇴로 인해 세터진의 무게감이 내려가자 GS칼텍스와 트레이드를 통해 이고은을 데려왔다. 대신 이원정이 갔다. 이고은-안예림 체제로 시즌을 준비하는 김종민 감독이다.

끝으로 김 감독은 "예림이가 많이 좋아졌다. 기본적인 것은 이제 할 수 있다. 잠깐잠깐 넣을 수 있다. 그래도 중요한 건 선수들과 이고은의 호흡이 좋아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사진_제천/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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