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MG컵] 주전 세터 하승우에 신영철 감독이 전한 말 “세터는 이기는 배구를 할 줄 알아야”

남자프로배구 / 강예진 기자 / 2020-08-23 16:55:23


[더스파이크=제천/강예진 기자] 신영철 감독이 이기는 배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우리카드는 23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리는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B조 OK저축은행과 경기를 앞두고 있다.

우리카드는 주전 세터가 바뀌었다. 지난 시즌 주전 세터로 활약했던 노재욱과 황경민, 김시훈, 김광국을 묶어 삼성화재 송희채, 류윤식, 이호건과 4대3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주전세터로 낙점받은 하승우는 비시즌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는 데 열중했다. 신영철 감독은 “기존 선수들과 패턴 플레이 훈련에 집중했다. 이기는 배구를 위한 미션을 주기도 했다. 세터는 이기는 배구를 할 줄 알아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신영철 감독은 이적생 류윤식에 대해 “훈련을 좀 더 해봐야 한다. 지금은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된 상태가 아니다. 본격적인 시즌에 들어가면 블로킹 쪽에서 기대해 봐도 좋을 듯하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신영철 감독은 “모든 감독의 목표는 우승이지만 과정이 중요하다. 선수들이 훈련했던 과정에서 어떤 배구를 해야 하는지. 경기 리듬이나 본인 스스로를 한 단계 올릴 수 있는 인지 능력을 깨우쳐야 한다. 상황에 맞는 배구를 하도록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더스파이크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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