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VNL 여자배구대표팀, 5월 11일 중국서 출발...5주차는 서울에서 피날레 장식

국제대회 / 강예진 기자 / 2020-09-01 16:23:34

[더스파이크=강예진 기자] 2021 VNL일정이 확정됐다.

 

국제배구연맹(FIVA)이 주최하는 2021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일정이 지난 3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됐다. 올해 진행 예정이었던 2020 VNL이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유행으로 인해 취소됐다. 

 

여자는 내년 5월 11일부터 남자는 14일부터 16개 팀이 매주 4개조로 나뉘어 5주 동안 대륙 간 라운드를 치른 뒤 결정되는 상위 6개국이 결승 리그를 치르게 된다. 

 

한국여자배구대표팀은 5월 11일부터 중국을 시작으로 벨기에, 독일, 러시아 원정을 치른 뒤 마지막 5주차에는 서울에서 종지부를 찍게 된다.

 

1주차(5월 11일~13일) 중국 닝보에서 중국, 일본, 태국 경기를 시작으로 2주차(18일~20일)에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벨기에, 폴란드, 도미니카공화국을 3주차(25일~27일)는 독일 로스톡에서 미국, 이탈리아, 독일을 상대한다. 4주차(6월 1일~3일)는 러시아 우파로 이동해 러시아, 세르비아, 캐나다를 만난 뒤 마지막 5주차는 서울에서 브라질 네델란드, 터키와 맞붙게 된다. 

 

한편 코로나19로 2020 도쿄올림픽이 1년 연기됐다. A조에 속한 여자배구대표팀은 2021년 7월 25일 브라질과 첫 경기를 가진 뒤 27일 케냐, 29일 도미니카공화국 31일 일본을 상대한다. 2021 VNL은 올림픽 전 전력을 점검할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다. 

 

현재 ‘배구여제’ 김연경이 흥국생명으로 복귀해 국내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라바리니 감독 역시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가운데 여자배구대표팀의 선전을 기대해볼 만 하다.

 

사진=FIVA

[ⓒ 더스파이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THE SPIKE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