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GS칼텍스 차상현 감독 "표승주 공격 성공률을 떨어뜨려야 한다"

여자프로배구 / 박대해 기자 / 2020-11-21 15:31:52

 

[더스파이크=장충/박대해 기자] "상대 공격수들의 성공률을 떨어뜨려야 한다."

GS칼텍스는 21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IBK기업은행과 도드람 2020-2021 V-리그 2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팀의 주축 공격수 강소휘는 부상으로 인해 최근 선발로 나서지 못하고 있다.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은 “오늘 경기도 선발로 출전하지 않는다. 훈련은 어느 정도 소화를 하고 있으며 몸은 점점 올라오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웜업존에서 출격을 준비 중이다.

한편, GS칼텍스는 지난 14일 현대건설과 경기 이후 7일 만에 경기를 가진다. 차상현 감독은 “지난 경기 이후 간격이 좀 길었다. 부족한 점들을 보완하며 연습을 진행했다. 선수들 체력 관리를 위해 연습과 휴식을 병행했다”라고 경기 준비 과정을 설명했다.

오늘(21일) GS칼텍스가 상대할 IBK기업은행은 최근 흐름이 아주 좋다. 한국도로공사, KGC인삼공사, 현대건설과의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IBK기업은행은 3연승을 달리며 승점 15점으로 리그 2위에 올라 있다. GS칼텍스는 상대의 좋은 분위기를 어떻게든 끊어내야 한다.

이에 대해 차상현 감독은 “우선 라자레바의 뛰어난 공격력을 마크할 필요가 있다. 또한 1라운드 경기에서 표승주를 상대로 굉장히 고전했다. 이 부분에 대해 많은 준비를 한 만큼 표승주의 성공률을 떨어뜨려야 한다”라고 승리 전략을 설명했다.

차상현 감독은 최근 V-리그 판도를 뒤흔들고 있는 세터 이동에 대한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 

 

“한 팀에서 세터가 안정감 있게 자리 잡으려면 적어도 5년이 걸린다고 생각한다. 이는 공격수들에게도 해당하는 이야기이다. 고등학교 다닐 때 아무리 잘했던 선수라고 하더라도 프로의 벽은 높다. 프로에서 뛰고 있는 기존 선수들의 기세를 따라잡으려면 3~5년 정도는 걸린다.”

 

 

사진=더스파이크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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