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들어가는 GS 러츠 “한국 돌아와 기뻐, 목표는 챔프전 우승”

여자프로배구 / 서영욱 기자 / 2020-07-30 14:28:52

 

[더스파이크=서영욱 기자] 28일 입국한 러츠가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GS칼텍스와 재계약한 외국인 선수 러츠는 28일 입국했다. 러츠는 입국 직후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고 2주간 자가격리 후에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러츠는 청평 선수단체육관이 아닌 인근 지역에 별도로 마련된 장소에서 지낼 예정이다. 자가격리 장소에는 러츠가 기초 체력훈련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사이클, 로잉머신, 스미스머신, 덤벨 등 운동기구가 마련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2주간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격리기간 중 몸 상태를 유지할 계획이다.
 

사진_자가격리 공간에 마련된 운동기구


러츠는 “한국에 돌아와서 매우 기쁘다. 다시 우리 팀 선수들과 스탭들을 만나고 배구할 생각에 기분이 좋다”라며 “개인적인 목표는 건강하고 지난 시즌보다 기록이 향상되는 것이다. 팀 목표는 당연히 챔피언결정전 우승이다. 2020~2021시즌 GS칼텍스와 함께하게 되어 행복하고 열심히 운동할 준비가 되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러츠는 2019~2020시즌 27경기(104세트)에 출전해 총 678점으로 득점 2위, 공격 성공률 41.39%로 이 부문 2위에 올랐다. 세트당 블로킹 0.635개로 미들블로커 이외 포지션 선수 중 유일하게 블로킹 부문 5위 안에 들었다(5위). GS칼텍스는 일찍이 러츠와 재계약을 희망했고 재계약에 성공했다.


사진=GS칼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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