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MG컵] 대회 첫 경기 앞둔 한국전력 장병철 감독 “목표는 선수들 자신감 상승”

남자프로배구 / 강예진 기자 / 2020-08-23 13:46:09


[더스파이크=제천/강예진 기자] “선수들이 자신감을 얻는 게 가장 큰 목표다”

장병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전력은 23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B조 국군체육부대(상무)와 경기를 가진다.

‘자신감 향상’. 장병철 감독이 이번 대회 일차적으로 목표하는 바다. 장 감독은 “선수들이 자신감을 얻는 게 가장 큰 목표다. 지난 시즌 쓴맛을 많이 봤기에 달라진 면모를 보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전력은 외국인 선수 러셀을 영입했다. 윙스파이커로 리시브와 공격을 책임져야 한다. 아포짓스파이커는 박철우가 자리한다. 장 감독은 측면 공격을 앞세워 블로킹으로 상대를 막아서겠다는 전략이다. 장병철 감독은 “측면 공격력을 가지고 승부수를 던질 생각이다. 사이드 블로킹 높이도 좋기 때문에 잘 활용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세터 김명관 역시 키플레이어다. 2019~2020시즌 한국전력에 입단한 그는 시즌 후반 기회를 부여받으며 경험치를 쌓았다. 장 감독은 “명관이가 잘해줬으면 한다. 경기 운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팀 전력 부분에서 여러 생각을 해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장병철 감독은 미들블로커 안요한의 의지를 높이 샀다. 장 감독은 “하고자 하는 의지나 투지면에서는 상위권에 위치한 선수다. 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면서 “랜선매치를 했을 때 보다 약 4kg 정도 더 감량했다. 목표치로 하는 체중에 근접했다.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 게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사진=제천/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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