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별선수권] 선명여고-한봄고 나란히 결승행 열차 탑승

아마배구 / 강예진 기자 / 2020-07-28 13:43:09


[더스파이크=제천/강예진 기자] 선명여고와 한봄고가 종별선수권 결승서 맞붙는다.

28일 충북 제천어울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 75회 전국남녀종별선수권대회(이하 종별선수권) 여자 19세이하부 결승대진표가 완성됐다.

선명여고는 제천여고를 3-1로 잡으며 결승진출에 성공했다. 수비와 화력싸움에서 우위를 점했다. 디그 후 결정력에서 앞섰다. 측면과 중앙을 오가는 공격 루트로 상대를 무너뜨렸다. 

1,2세트를 챙겼지만 3세트 잠시 주춤했다. 이내 4세트 팽팽한 싸움이 이어졌지만 김세인(174cm, 2학년, WS) 공격, 양유경(176cm, 2학년, WS) 서브로 기세를 잡으며 경기를 가져왔다. 제천여고는 범실이 발목을 붙잡았다. 리시브가 흔들리며 나온 단조로운 공격 패턴이 상대에게 막히며 분패했다.

 

 

뒤이어 한봄고와 대구여고 준결승 경기는 한봄고가 3-0으로 승리했다. 최정민(181cm, 3학년, WS), 박지우(176cm, 3학년, WS)가 나란히 활약했다. 최정민은 공격뿐만 아니라 블로킹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벽을 세웠다. 박지우는 목적타 서브로 상대를 괴롭혔다. 리시브로 팀을 든든히 받치기도 했다. 

선명여고와 한봄고는 이번 대회 전승으로 결승에 안착했다. 지난해 종별선수권 결승서 맞붙은 전적이 있는 두 팀이 다시 만나게 됐다. 여고부 결승경기는 29일 9시 어울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28일 여고부 경기결과>
선명여고 3-1 제천여고 (25-17, 25-9, 20-25, 25-20)
한봄고 3-0 대구여고 (25-22, 25-22, 25-17)

사진=제천/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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