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별선수권] '박지우-최정민 활약' 한봄고, 대구여고 3-0 완파...결승行

아마배구 / 강예진 기자 / 2020-07-28 12:51:52


[더스파이크=제천/강예진 기자] 한봄고가 대구여고를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한봄고는 28일 충북 제천어울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 75회 전국남녀종별선수권대회(이하 종별선수권) 대구여고와 준결승 경기서 세트스코어 3-0(25-22, 25-22, 25-17)으로 승리했다. 한봄고는 이날 승리로 대회 전승을 이어가며 결승행 열차에 탑승했다. 

1세트 한봄고는 서브와 블로킹으로 기세를 잡았다. 박지우(176cm, 3학년, WS) 서브로 상대를 흔들었고, 연속 득점을 뽑아내며 20-12로 점수를 벌렸다. 대구여고는 블로킹, 정윤주(178cm, 2학년, MB) 공격으로 대응하며 간격을 좁혔지만 범실이 아쉬웠다. 선명여고가 세트를 선취했다.

한봄고가 2세트 분위기를 이어갔다. 잠시 주춤하며 추격을 허용했지만 이내 최정민(181cm, 3학년, WS), 박지우를 필두로 점수를 다시 벌렸다. 수비 집중력도 돋보였다. 대구여고는 서채원(180cm, 2학년, WS)이 분전했다. 한봄고 최정민의 블로킹을 끝으로 25-22 세트를 챙겼다.

3세트 초반 리드는 대구여고가 잡았다. 정윤주, 서채원이 공격 선봉에 나섰다. 한봄고는 최정민이 연속 블로킹을 터뜨리며 4점차 역전에 성공했고, 최지우 서브로 완벽한 우위를 점하며 승리했다. 

사진=제천/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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