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부 11일 정상 재개…잔여경기 모두 소화&포스트시즌은 4월 4일부터

남자프로배구 / 서영욱 기자 / 2021-03-05 12:00:24

 

[더스파이크=서영욱 기자] 코로나19로 멈췄던 남자부 재개 일정이 정해졌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11일부터 남자부 정규리그 일정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KOVO는 남은 남자부 정규리그 경기를 모두 소화하고 포스트시즌도 정상적으로 개최한다고 덧붙였다.

11일 삼성화재와 우리카드 경기를 시작으로 총 20경기가 진행되며 정규리그는 4월 2일 마무리된다. 이후 포스트시즌은 4월 4일 준플레이오프가 단판으로 열리며 준플레이오프 승리 팀과 정규리그 2위가 치르는 플레이오프는 4월 6일부터 3판 2선승제로 진행된다. 5전 3선승제인 챔피언결정전은 4월 11일부터 17일에 걸쳐 열린다.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는 지난 2월 22일 밤 KB손해보험 선수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2주간 중단됐다. 12일 전후 재개를 목표로 하던 KOVO는 4일 실무위원회를 통해 11일 재개도 문제없을 것 같다는 의견을 수렴해 이처럼 일정을 정했다.

3일 대한항공 구단 관계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리그 재개에 변수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큰 문제는 없었다. 해당 확진자는 선수단과 동선이 겹치지 않았고 선수단 코로나19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 관계자와 면담을 실시한 선수만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사진=더스파이크_DB(박상혁 기자)

 

[ⓒ 더스파이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THE SPIKE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