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이승원↔삼성화재 김형진 1:1 세터 트레이드 성사

남자프로배구 / 강예진 기자 / 2020-09-02 11:02:14

[더스파이크=강예진 기자]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가 세터 맞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현대캐피탈은 2일 세터 이승원을 삼성화재에 내주고 삼성화재 세터 김형진을 받는 1:1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김형진은 2017년 타이베이 하계유니버시아드 배구 국가대표와 2017년 대학배구 세터상을 받았으며 홍익대 재학시절 팀을 무패 우승으로 이끈 유망주다. 2017-2018시즌 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로 삼성화재에 입단해 매 시즌 30경기 이상을 소화하고 있다.

 

이승원은 2014-2015시즌 1라운드 6순위로 현대캐피탈에 합류 했으며 17-18시즌 팀 우승 멤버다. 2018-2019시즌에는 주전 세터로 팀 승리에 견인차 역할을 맡으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는 선수단에 변화를 주기 위해 이번 1:1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양 구단은 "우승경험이 있는 노련한 선수와 젊은 유망주 선수의 수혈을 통해 팀 분위기 쇄신과 발전 가능성에 주안점을 두었으며, 2020-2021시즌 팀 리빌딩을 통해 경기력 향상에 기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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