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KB손해보험 새 외인 케이타, 코로나19 확진 판정…"숙소 임시 폐쇄"

남자프로배구 / 이정원 기자 / 2020-07-05 10:36:56

 

[더스파이크=이정원 기자] 비상이 걸렸다. KB손해보험 새 외국인 선수 노우모리 케이타가 코로나19 검체 반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KB손해보험은 5일 "케이타가 지난 2일 국내로 입국 후 실시한 코로나19 검체 반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입국 직후 케이타와 접촉한 사무국 직원 3명에 대해 즉각 자가격리 조치시켰다.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소재 선수 숙소를 즉시 방역조치한 후 임시 폐쇄했다"라고 밝혔다.

케이타는 지난 2일 세르비아에서 입국 후 배구단 선수들이 모두 휴가를 떠난 숙소에서 혼자 머물며 자가격리 중이었다. 입국 당시 코로나 관련 무증상이었으나 입국자 검역 절차에 따라 3일 수원시 장안구 보건소 선별 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받았고, 진단 검사 결과 4일 오전 양성 판정이 나왔다.

케이타는 현재 경기도 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고객 및 직원의 건강을 보호하고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비상 대응체계 운영 프로세스에 따라 즉각 조치했다"라고 말했다.


사진_더스파이크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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