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문제 없다' 라자레바, 단순 허리 근육통…병원 치료 없이 숙소에서 휴식

여자프로배구 / 이정원 기자 / 2021-03-02 09:42:21

 

[더스파이크=이정원 기자] 천만다행이다. 지난 2월 27일 한국도로공사전에서 허리 부상으로 코트를 빠져나왔던 라자레바의 허리에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2일 <더스파이크>와 전화 통화에서 "라자레바의 허리에는 크게 문제가 없다. 병원에 가보자고 이야기했는데 자신이 괜찮다고 해서 병원도 가지 않았다. 현재로서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 계속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라자레바는 지난 2월 27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도로공사전 5세트 6-6에서 허리 이상 신호를 감지, 더 이상 뛰지 못하겠다는 신호를 김우재 감독에게 보냈다. 육서영과 교체된 라자레바는 교체 아웃된 이후 너무 아픈 나머지 서럽게 울며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라자레바의 아웃과 IBK기업은행도 2-3으로 패하며 봄배구 진출에 적신호가 켜진 상황이다. 하지만 남은 두 경기에서 봄배구 진출의 실마리를 살리려면 라자레바가 꼭 있어야 한다. 다행히 경기 출전에는 크게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오늘부터 다시 훈련이 재개된다. 라자레바도 휴식을 취하면서 보강 운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7일 KGC인삼공사전에 맞춰 몸 상태를 끌어올릴 계획이다"라고 이야기했다.

IBK기업은행은 오는 7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KGC인삼공사와 경기를 갖는다.


사진_더스파이크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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